프랑스계 글로벌 금융그룹인 소시에테 제네랄 기업금융 및 투자은행부문(SG CIB)은 앤디 리우(Andy Liu) 중국 채권자본시장(DCM) 대표와 라지 말호트라(Raj Malhotra) 동남아 및 인도 채권자본시장 대표를 지난 8월 1일과 9월 1일로 임명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앤디 리우 대표는 홍콩을 기반으로 라지 말호트라 대표는 싱가포르를 기반으로 SG CIB의 DCM업무를 맡게 됩니다.
이번 고위급 임원 임명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채권자본시장 부문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의 하나로, SC CIB는 수년간 적극적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 채권자본시장 역량을 강화해왔습니다.
SG CIB의 채권자본시장 부문 기반 확대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의 은행의 신용 플랫폼을 강화하려는 지속적인 행보에 중요한 단계이자, 역내 채권자본시장 성장에 대한 은행의 낙관적 견해를 반영합니다.
한편, 홍콩의 DCM팀과 더불어 지난해 8월 한국에도 새로 DCM팀을 구축해 한국 DCM팀은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한국 시장 진입 12개월 만에 리그 테이블 상위 10위의 입지를 구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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