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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슈가프리’, 24일 정오 한정판 앨범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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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의 타이틀 곡 ‘슈가프리(Sugar Free)’가 EDM 사운드로 재탄생된다.

24일 정오에 공개되는 ‘슈가프리(Sugar Free)’ 한정판 앨범에는 국내를 대표하는 DJ 페리(Ferry), 비트라파(Beatrappa), 디온(Dion)과 제프리최, 빅바운스, 몬스터팩토리 등이 참여했으며 총 16트랙이 담기며 프로그레시브, 빅룸 등 다양한 장르를 만나 볼 수 있다.

23일 공개 된 ‘슈가프리(Sugar Free)’ EDM Club Edition 영상이 공개 된 후‘신난다’, ‘음원은 언제 공개되나’, ‘완벽하다’, ‘이 버전 좋다’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네덜란드 최고 DJ 처키(Chuckie)의 음악은 해외 순회 공연 일정으로 인해 10월 초에 공개될 예정이며 DJ 처키(Chuckie)는 마이클잭슨, LMFAO, 50cent등 세계적인 가수들의 리믹스 음악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슈가프리(Sugar Free)’는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의 작품으로 전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EDM의 한 장르인 Big Room을 도입하여 세련되고 트랜디한 색깔로 완성, 무언가 빠져버린 허전함을 마치 설탕이 빠진 슈가프리 음료에 빗대어 표현했다.

티아라의 ‘슈가프리(Sugar Free)’ DJ 한정판 음원은 24일 낮 12시에 전격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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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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