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가족 만나기는 국내 최대 기부 포털사이트인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의료지원, 장애인지원 등 분기별 테마를 선정해 소외계층에 대한 기부와 기부 홍보 활동을 진행하는 사업입니다.
신한은행 임직원들은 이 사업을 통해 노사합의를 거친 후 매월 급여에서 1만원씩을 모아 3년 동안 약 39억원을 기부할 예정입니다.
이번 문화나눔사업에서는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평소 문화체험이 쉽지 않은 분들의 문화체험 활동 지원 및 문화재 보존과 복원 사업 등 문화 관련 테마를 진행하는 47개 단체를 발굴해 총 2억원을 지원했습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작은 나눔이 큰 기적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소외받는 계층을 위한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