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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아이’ 예원, ‘가슴 자신감’ 효성보다 우위에 있다는 말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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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1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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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직아이’ 예원, ‘가슴 자신감’ 효성보다 우위에 있다는 말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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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원이 인터뷰했던 기사 내용을 해명했다.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매직아이’에서 예원은 속옷 모델을 먼저 했던 효성이 아이돌로서 먼저 그 테잎을 끊어줘 자신이 두 번째 모델로 나서기 편했다는 뜻을 기사 제목이 왜곡했다고 밝혔다.


      예원은 셀카를 찍을 때 약간의 허세가 나오는 것 같다며 각도를 보통 위에서 찍다보니 가슴 골이 나오거나 할 때는 안 좋은 소리를 들을까봐 가슴골 쪽을 자른다고 말했다.

      이에 문희준은 “되게 자신 있어 보이네” 라 말했고 이효리도 “얼마나 자신 있길래” 라며 맞장구를 쳐 예원을 안절부절 못하게 만들었다.


      예원은 그런 부분이 조심스럽기도 하고, 어떤 비오는 날에는 창가의 물방울을 찍어 올린다며 우영에게 동의를 구했다.

      우영은 모른다고 말꼬리를 흐렸지만 이효리의 포착으로 허세가 있었던 적을 밝혔다. 우영은 예전에 매미 찍어놓고 “여름이다~” 라고 했던 등의 기억을 떠올리며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홍진경은 예원의 허세를 강력 고발한다고 제보 기사를 읽어내려갔다. 예원은 속옷 브랜드 모델로 활약 중인데 한 인터뷰에서 “이전 모델이 시크릿의 전효성이라 부담이 적었다”고 말했다 전했다.

      예원은 어쩔줄 몰라했고, 게스트들과 MC들은 그런 예원을 더 놀리며 몰아갔다.


      이효리는 전효성이 선배 아니냐 물었고, 예원은 그렇다며 기사 제목이 오해를 불러일으킬만 했다고 말을 꺼냈다.

      예원은 효성이 먼저 속옷 모델을 해서 부끄러움이 덜 했다고 말했고, 이효리는 예원을 도와 여자 아이돌들이 속옷 모델을 한 적이 거의 없는데 다른 여자 아이돌이 먼저 해서 부담이 적었다는 뜻이었냐고 물었다.


      예원은 먼저 잘 해줘서 그런 부담이 덜 했다고 밝혔고, 문희준은 예전에 자신이 락을 했을 때, 은지원은 문희준이 락을 해 욕을 많이 먹어줘서 지원이 힙합을 하기에 아주 편했다더라는 일화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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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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