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5.91

  • 48.76
  • 1.95%
코스닥

678.19

  • 16.20
  • 2.33%
1/3

화순 이서적벽 개방, 얼마나 아름답길래 '화순 제 1경'으로 불릴까? 동절기에는 개방 안 해...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화순 이서적벽 개방이 화제다.

22일 광주 광역시는 민선6기 광주·전남 공동번영과 상생발전의 하나로 화순군이 희망하는 동복댐 상수원보호구역내 이서적벽을 개방하기로 결정했다.

전남 화순 지역의 대표 명승지인 이서적벽은 상수원보호구역 내 위치하여 그동안 출입이 통제되었으며 설과 추석에 성묘를 목적으로 한 실향민들에게만 개방되어 왔다.

화순 이서적벽은 전라남도 기념물 제60호로 붉은 기암괴석과 가을 단풍이 호수에 비치는 모습이 특히 아름다운 곳이다.
그 덕분에 화순 제 1경으로 손 꼽히기도 한다.

이서적벽은 화순군에서 관리·운영하고 사전예약제를 통해 망향정 임도를 이용, 전용차량으로 주 3회, 1일 2회 일반인에게 개방하기로 했다.
동절기에는 안전을 위해 개방을 중단할 예정이다.

한편 적벽개방에 따른 상수원 수질오염 방지를 위해 음식물 반입을 금지하고 쓰레기 투기 등은 집중 단속하니 주의를 요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꼭 한 번 가보고싶다”, “얼마나 아름답길래 화순 제 1경일까”, “동절기 오기 전에 가야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