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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문', 박은빈 혜경궁 홍씨 사도세자 이제훈 갈등 장면 시청자 반응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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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2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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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의 문 사도세자 이제훈이 혜경궁 홍씨 박은빈과 대립 장면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22일 첫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비밀의문` 1회(극본 윤선주/연출 김형식)에서 박은빈은 정치적 야심이 있는 혜경궁 홍씨로 분해 이상주의자 남편 사도세자 이선(이제훈 분)과 갈등했다.

    이날 방송에서 혜경궁 홍씨는 이선의 처소로 들어가 이선의 동궁전에서 발견된 세책을 꺼내들며 분노를 터뜨렸다. 혜경궁 홍씨 박은빈의 태도에 사도세자 이제훈 은 “법도 좋아하는 빈궁께서 이번에는 좀 과한 듯싶다”며 “주인이 없을 때 그 처소를 함부로 넘나들지 않는 건 상식이다”고 냉정한 태도를 보였다. 이에 혜경궁 홍씨 박은빈은 “불경한 일을 바로 잡는 것은 법도 위의 일이다”고 반박했다.

    혜경궁 홍씨 박은빈은 “적당히 얼버무릴 생각마라. 난잡한 생각이 원인이면 이런 것도 숨어서 혼자 봐야했다”고 말하자 사도세자 이제훈은 “빈궁의 정치력은 언제 봐도 대단하다. 어느새 정청에도 정보원을 심었냐”고 물었다. 이에 혜경궁 홍씨 박은빈이 “낭군의 행보에 관심을 두는 게 죄가 되냐”고 되묻자 사도세자 이제훈은 “그대가 관심 두는 게 나냐, 아니면 내 용포냐”고 정곡을 찔러 혜경궁 홍씨를 당황케 만들었다.

    한편 ‘비밀의 문’은 강력한 왕권을 지향하는 영조(한석규)와 신분의 귀천이 없는 공평한 세상을 주창하는 세자 이선(사도세자)의 갈등을 소재로, 500년 조선왕조의 가장 참혹했던 가족사에 의궤에 얽힌 살인사건이라는 궁중미스터리를 더해 새롭게 재해석한 작품으로 네티즌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비밀의 문 박은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밀의 문 박은빈 혜경궁 홍씨 사도세자 이제훈, 연기력 좋은듯", "비밀의 문 박은빈 혜경궁 홍씨 사도세자 이제훈, 흥해라", "비밀의 문 박은빈 혜경궁 홍씨 사도세자 이제훈, 기대되는 드라마다", "비밀의 문 박은빈 혜경궁 홍씨 사도세자 이제훈, 새로운 이미지 변신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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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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