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드카펫` 고준희가 시스루 미니 드레스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22일 오전 서울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레드카펫` 제작보고회에는 주연배우 고준희와 윤계상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레드카펫` 제작보고회에서 고준희는 장미 무늬가 새겨진 초미니 시스루 의상을 입고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고준희는 몸매 관리에 대한 질문에 "운동을 별로 좋아하진 않아 평소에는 잘 하지 않는데 최근에는 다시 들어가는 영화에 액션신이 좀 있어서 액션스쿨 다니고 있다. 같이 근육을 키우려고 하고 있기도 하다"고 답했다.
`레드카펫`은 19금계 순정마초 감독 정우(윤계상), 색드립 황제 조감독 진환(오정세), 19금 CG계의 감성변태 준수(조달환), 엘리트 출신 막내 대윤(황찬성)과 흥행여신 정은수(고준희)의 19금 영화 프로젝트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10월 23일 개봉한다.
`레드카펫` 고준희의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레드카펫` 고준희, 정말 몸매 갑이다", "`레드카펫` 고준희, 몸매 얼굴 다 완벽하다", "`레드카펫` 고준희, 타고 난건지 뭐", "`레드카펫` 고준희, 부러운 외모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