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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 소풍 도중 이사후보지 탐색 “주말 아빠 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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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가 서언 서준 쌍둥이와 올림픽 공원으로 나들이를 나섰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가 서언 서준 쌍둥이와 지하철을 타고 올림픽 공원으로 향했다.

이날 이휘재는 쌍둥이를 데리고 대대적인 이동에 나서기로 했다. 바로 서언 서준이에게 처음으로 지하철을 태워주기로 결심한 것.

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이휘재는 역내에 자리한 즉석 사진기에서 쌍둥이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쌍둥이를 안고 계단을 오르는 등의 힘겨움을 겪으며 우여곡절 끝에 이휘재와 쌍둥이는 올림픽 공원에 도착했다.

하지만 그 전의 어려움은 잊게끔 하는 푸른 공원의 모습과 평화롭게 거니는 사람들의 모습에 이휘재는 감탄을 보였다.

쌍둥이를 자전거에 태우고 운전하던 중 이휘재는 공원 놀이터에서 아이들과 있던 시민에게 “여기 아이들 키우기 좋아요?”라 대뜸 물었고, 그에 시민은 “여기 정말 좋다”고 귀띔했다.


이휘재는 “집이랑도 가깝고, 후보 1순위다”라고 말하며 소풍 도중 이사 후보지를 탐색하는 계획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자연을 접해야 한다”며 내년에 이사를 생각하고 있음을 밝혔다. 그러며 후보지의 또 하나로 제주도를 언급하며 “주말 아빠가 되고 싶다”고 밝혀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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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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