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3`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20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3`는 그룹 소녀시대 태연 편으로 꾸며졌고, 시청률 상승세를 보였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히든싱어3`는 전국 일일 시청률 5.750%를 기록했다.(이하 동일기준)
이는 가수 환희가 출연했던 전주 방송분 5.415%보다 0.335%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로써 `히든싱어3`은 SBS `그것이 알고싶다` 7.2%에 이어 동시간대 시청률 2위를 차지했다. 동시간대에 방송된 MBC `세바퀴`와 KBS2 `인간의 조건`은 각각 5.7%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히든싱어3`은 최초로 걸그룹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태연은 출연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았지만 2라운드 `GEE`에서 탈락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태연 목소리 정말 좋아" "태연은 점점 예뻐지네" "태연처럼 노래 잘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JTBC)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