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다솜이 씨스타 다른 멤버들을 디스 했다
20일 방송된 tvN 예능 `SNL 코리아 시즌 5`(이하 SNL 코리아)의 `미저리`코너에서 씨스타의 막내 다솜이 효린, 소유, 보라를 디스 했다.
유세윤, 정상훈, 강유미는 씨스타 팬클럽의 창립 멤버에서 사인에 이름을 틀리게 썼다는 이유로 미저리가 돼 씨스타를 납치, 감금 했다.
정상훈은 보라를 래퍼가 아닌 `아이돌 육상 대회(이하 아육대)`에서 달리기 하는 사람일 뿐이라며 조롱을 해 기절 시키고 소유에게는 "정기고가 무대에 오르기 전 `소유는 예쁘다`라고 최면을 건다고 한다."라며 그녀의 화장을 물티슈로 지워 충격 받게 만들었다.
자신을 아무 문 없다고 말하는 효린에게 유세윤이 가까이 다가가 입 바람을 불어 그녀의 이마가 훤히 드러나게 만들었고 효린은 기겁하며 넓은 이마를 가리지 위해 안간힘을 쓰다 기절했다.
이제 혼자 남은 다솜에게 유세윤, 정상훈이 다가가자 다솜은 "나한테 어떤 짓을 하든 상관없지만 언니들을 괴롭히지만 마라. 난 언니들을 제일 사랑하고 언니들과 평생 할 것."이라 말해 효린, 소유, 보라를 감동케 했다
그러자 정상훈은 다솜에게 "근데 그거 아냐. 다솜이 너는 씨스타 같지 않다. 넌 너무 하얘. 그래서 널 언니들이랑 똑같이 만들어 주겠다."라며 태닝 오일을 가지고 왔다.
놀란 다솜은 안된다고 소리치며 "피부가 까맣게 되면 언니들처럼 싼 티 난단 말이다. 난 절대 싼티 나기 싫으니 그냥 날 죽여라."라고 말했다.
그 말에 발끈한 효린은 "너 언니들이 피부가 까매서 건강하고 섹시해 보인다고 하지 않았냐?"라고 물었고 다솜은 "섹시해. 섹시는 한데 싼 티 섹시다."라고 디스 해 폭소케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