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1.24

  • 20.61
  • 0.83%
코스닥

677.01

  • 3.66
  • 0.54%
1/3

우슈 이하성 한국 첫 금메달, 과거 '스타킹' 출연 모습 화제... "우선 대표로 뽑히자는 생각"

관련종목

2024-11-23 12:32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아시안게임에서 한국에 첫 금메달을 선사한 우슈선수 이하성에게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20일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겨 화제를 모으며 우슈 선수 이하성의 우슈신동 시절 모습이 시청자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하성은 2006년 SBS ‘스타킹’에 출연해 9살의 우슈신동으로 불리웠으며 학창시절에는 전국체전에서 고등부 1위를 휩쓸면서 한 차례 청소년대표로 선발되기도 했다.

    이번 금메달 획득 소감에 대해 이하성은 “기대하지 않았던 기회”라며 “아시안게임에서 어떤 성적을 내겠다는 생각보다 우선 대표로 뽑히자는 생각이 더 컸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이하성은 오늘(20일) 오전 강화 고인돌체육관에서 열린 우슈 남자 장권에서 9.71점을 받아 자루이(마카오·9.69점)를 제치고 우승했다.

    이하성의 금메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슈 이하성 한국 첫 금메달, 대단하다 이하성”, “우슈 이하성 한국 첫 금메달, 정말 세월이 빠른듯”, “우슈 이하성 한국 첫 금메달, 어렸던 친구가 벌써 나라를 대표하는 선수가 되었네” “우슈 이하성 한국 첫 금메달, 축하해요 이하성 선수”등의 반응을 보였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