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5.34

  • 44.76
  • 1.79%
코스닥

677.02

  • 13.78
  • 1.99%
1/3

'정글의 법칙' 정두홍 "스턴트 선배 죽음 본 후 바다 안 들어가"

관련종목

2024-12-04 12:40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무술감독 정두홍이 그동안 바다 수영을 하지 않은 사연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솔로몬제도`에서 정두홍은 방송인 김병만과 함께 바다 사냥을 했다.

    정두홍은 바다 수영을 오랫동안 피했으나 김병만이 혼자 물고기를 잡는 것을 그냥 두고 볼 수 없어 바다에 들어갔다.

    이에 정두홍은 인터뷰에서 "17~18년 만에 바다 수영을 했다. 스턴트 선배의 죽음을 본 후 바닷속을 들어간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선배님이 물에 떨어지는 역을 소화하던 중 돌아가셨다. 그 후로 물에 들어가면 생각이 나서 아예 들어가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병만족이 오스트레일리아 인근에서만 볼 수 있다는 `신비의 새`를 찾는 과정이 전파를 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글의 법칙` 정두홍에게 그런 사연이 있었다니" "`정글의 법칙` 정두홍의 충격이 정말 컸겠다" "`정글의 법칙` 정두홍이 큰 결심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정글의 법칙-in 솔로몬제도`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