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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악가 김동규, "혼자 활동 무의미… 행복하지 않다"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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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악가 김동규, "혼자 활동 무의미… 행복하지 않다"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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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이 좋다’ 성악가 김동규가 이혼 후 힘들었던 심경을 고백했다.

    김동규는 20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이탈리아에서 이혼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이날 김동규는 이탈리아 생활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열심히 일하는데 행복하지 않고 가정에서도 조금 쉽진 않았다.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김동규는 “그래서 서로 헤어지게 되고 이탈리아에서 노래하는데 혼자 활동하는 게 무의미해지더라. 행복하지 않았다”고 심경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동규 심경 고백에 누리꾼들은 “‘사람이 좋다’ 김동규” “김동규, 힘들었겠다” “김동규, 안타까워” “김동규 파이팅” “김동규 목소리 너무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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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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