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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스코틀랜드 독립 주민투표 부결··독립 결국 무산 '자치정부로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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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스코틀랜드 독립 주민투표 부결··독립 결국 무산 `자치정부로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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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코틀랜드 독립 주민투표 부결` 스코틀랜드 분리독립 주민투표가 부결됐다.


    스코틀랜드 독립 여부를 결정하는 주민투표에서 반대 표가 과반을 득표해 스코틀랜드의 독립이 무산됐다고 영국 BBC가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투표에는 16세 이상 스코틀랜드 주민 441만명의 97%인 428만여명이 유권자 등록을 한 가운데 사상 최고인 86%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로써 1707년 합병된 이후 307년 동안 영국의 일부였던 스코틀랜드는 계속해서 영국의 자치정부로 남게 됐다.

    분리 독립이 가결됐다면 2015년 초 임시헌법을 발표하고 2016년 3월 24일 독립국으로서의 지위를 국내외에 선포할 예정이었다.


    `스코틀랜드 독립 주민투표 부결`소식에 네티즌들은 "`스코틀랜드 독립 주민투표 부결`, 결국" "`스코틀랜드 독립 주민투표 부결`, 영국이랑 있는게 현실적이지" "`스코틀랜드 독립 주민투표 부결`, 뭐 거의 절반이네" "`스코틀랜드 독립 주민투표 부결`, 휴우증이 만만치 않겟어"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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