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 6.39
  • 0.15%
코스닥

925.47

  • 7.12
  • 0.76%
1/2

'해피투게더' 박주미, "아들이 이름 불러주는 것 너무 좋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해피투게더` 박주미, "아들이 이름 불러주는 것 너무 좋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배우 박주미가 둘째 아들에 관한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세대별 여배우`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김새론이 10대, 오연서는 20대, 전혜빈은 30대, 박주미는 40대, 금보라는 50대를 대표하는 여배우로 출여했다.


    이날 박주미는 주부도 자신의 이름을 찾아야한다는 의미로 “저희 아들이 박주미~ 박주미~ 부른다”고 얘기했다가 버릇없다는 소리를 들었다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았다.

    이어 "둘째 아들이 초등학교에 입학했을 때 아이들이 저를 알아보고 사인해달라고 했었다. 아들이 반에 들어가서도 친구들에게 `네가 박주미 아들이냐`라는 소리를 듣고 뿌듯해 했다"며 "집에 오더니 저를 `박주미, 박주미`라고 부르더라"고 밝혔다.


    또 박주미는 "누군가의 엄마가 아닌 내 이름을 불러주는 것이 너무 좋다. 이름 불러주는 아들이 너무 귀엽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주미 아들 소식에 누리꾼들은 “박주미 아들 귀엽다” “박주미 아들 장난꾸러기일 듯” “박주미 아들 있다는 게 안 믿기는 외모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