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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단신] ‘꽃과 누드의 아우라 이병헌 화백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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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단신] ‘꽃과 누드의 아우라 이병헌 화백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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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과 누드의 화백 이병헌 화백 전시회가 개최된다. 서울전은 인사동 바이올렛 갤러리에서 `꽃과여인`이란 제목으로9월 24일~10월7일까지 열린다. 일산전은 (고양시일산서구 대화로362, 하나로마트, LEE ART gallery) 9월 29일~ 11월30일까지 열린다.

    이병헌 화백은 경북 김천 출신으로 대구에서 학업을 마친 뒤 그곳을 기반 삼아 줄곧 서울을 오가며 왕성하게 활동했다.
    계명대학교 미학 김임수교수는 "이병헌의 인물이나 누드는 단순한 인간 실존의 무미건조한 형상에 그치지 않고, 보다 이상적으로 가다듬어진 미적 인간의 모습을 보여준다." 또 "여성의 인체가 지니고 있는 섬세함, 곡선-적 볼륨, 피부의 촉감과 탄력, 교태와 관능적인 포즈와 동세를 통해 인체의 신비 속에 내재하는 삶의 꿈을 찾는다."라고 말한다.
    그리고 정물과 풍경에 대해서는 "한갓 무생물의 물체를 배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물질 속에 존재하는 정신의 풍요로움, 즉 물질과 인간의 교감을 통한 삶의 활력을 북돋았다."라고 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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