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uv 오연서 전혜빈 오렌지걸이 화제다.
KBS `해피투게더`에 여배우들 특집에 출연한 오연서, 전혜빈은 과거 걸그룹으로 활동했던 인연을 고백했다.
걸그룹 Luv의 멤버였던 오연서와 전혜빈은 12년 만에 처음으로 예능에 출연, 당시 안무를 재현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걸그룹 Luv의 데뷔는 2002년 월드컵 시즌과 맞물렸고 결국 6개월 만에 해체하게 됐다는 비화도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따라 걸그룹 Luv 시절 오연서와 전혜빈의 모습이 화제를 모았다. 해당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두 사람은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을 자아내고 있다. 분위기는 지금과 다소 다르지만 두 사람의 미모는 여전했다.
누리꾼들은 "오연서 전혜빈 오렌지걸 과거, 귀엽다", "오연서 전혜빈 오렌지걸 지금이 더 예뻐", "오연서 전혜빈 오렌지걸, 기억하는 사람은 다 늙은 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