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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해명, "아들 민국 얼굴 상처, 자다가 긁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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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해명, "아들 민국 얼굴 상처, 자다가 긁은 것"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송일국 측 "사실무근"

송일국이 아들 민국이의 얼굴 상처에 대해 해명했다.

최근 한 누리꾼은 SNS를 통해 "사람들이 송일국의 세쌍둥이 아들을 만지려다가 쌍둥이들이 다쳤다. 민국이는 얼굴에 상처까지 났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러나 이는 사실무근으로 밝혀졌다.

송일국 측은 18일 "`둘째 민국이가 성화 봉송 과정에서 행인들이 얼굴을 만져 상처를 입었다`는 이야기는 사실이 아니다"고 공식 해명했다. 이어 "민국이의 상처는 봉송 전날 자다가 스스로 얼굴을 긁어 생긴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송일국은 17일 인천 연수구에서 진행된 2014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성화 봉송에 세쌍둥이를 업고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송일국 해명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일국 해명, 다행이다" "송일국 해명. 민국이 너무 귀엽다" "송일국 해명, 민국이 진짜 잘생겼어"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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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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