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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 혼혈 사실에 과거 글 화제 “내게 한국말을 걸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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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도끼가 혼혈로 알려졌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Mnet `쇼미더머니3`에서 래퍼 바비를 우승으로 이끈 프로듀서 도끼(본명 이준경)가 필리핀 스페인 혼혈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다.

도끼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릴 때나 지금이나 내가 누군지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내게 한국말로 말을 걸지 않았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해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 가운데 도끼의 가족들도 덩달아 화제를 모은다. 도끼의 친형은 힙합 앨범을 낸 뮤지션이며, 사촌 누나는 헐리웃 가수 푸시캣돌스의 전(前) 멤버 니콜 셰르징거로 밝혀져 또 다른 화제를 낳고 있는 것.

도끼 혼혈 소식에 누리꾼들은 “도끼 혼혈이었구나”, “도끼 혼혈에 대한 심경글이 괜히 슬퍼보이네”, “도끼 혼혈이 뭐 어때서”, “도끼 혼혈이 뒤늦게 화제구나”, “도끼가 혼혈이었어? 집안이 예술이네”, “도끼 예술가 집안 아들이었어”, “도끼 혼혈 신경쓰지말고 좋은 음악 들려줘요”, “도끼 혼혈? 난 신경 안 쓴다” 등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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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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