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81.03

  • 18.59
  • 0.72%
코스닥

734.59

  • 10.60
  • 1.42%
1/4

'부천 화재', 주민 13명 병원 이송…잇따른 사건사고 "철렁"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부천의 한 오피스텔에서 화제가 발생해 주민들이 긴급대피하는 소동이 발생했다.

18일 오전 10시 40분께 경기도 부천시 중동의 15층짜리 한 오피스텔 지하 1층 주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인해 주민 13여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고, 인근에 거주 중인 수십 명의 주민이 긴급대피하는 소동이 발생했다.

부천시 SNS에 따르면 현재 부천시와 소방서, 경찰 합동으로 구조 작업 중이며 현장에서 30명, 헬기구조 10명으로 총 40명이 구조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경찰과 소방당국 측은 화제가 발생된 지점으로 보이는 주차장 인근에 있던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파악에 나섰으며, 확인 후 공식적인 입장을 발표하겠다는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이고 있다.

한편, 부천 화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부천 화재, 정말 무섭다", "부천 화재, 연기를 마셨다니 정말 걱정된다", "부천 화재, 제발 별일 아니길" 등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