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 6.39
  • 0.15%
코스닥

925.47

  • 7.12
  • 0.76%
1/2

오연서-전혜빈, 'Luv' 12년 만에 재회…"지금과 다른 모습" 깜짝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오연서-전혜빈, `Luv` 12년 만에 재회…"지금과 다른 모습" 깜짝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배우 전혜빈과 오연서가 `해피투게더3`에 12년 만에 재회해 전 걸그룹 `Luv`를 완벽하게 재현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에서는 전혜빈과 오연서가 출연해 과거 12년 전 걸그룹 Luv로 활동했던 사실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전혜빈은 당시를 회상하며 "오연서를 처음 봤을 때 정말 예뻤다. 리틀 김희선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전혜빈은"그래서 연서와 함께 빨리 데뷔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연서가 9시간 동안 춤을 춰도 간단한 춤 동작도 못 하더라"고 폭로해 주변을폭소케 했다.


    전혜빈의 돌발고백에 오연서는 "시골에서 막 올라와 정말 아무것도 못했다. 그래서 혜빈 언니한테 많이 혼났었다"고 고백했다.

    이 같은 노력 같은 LUV로 데뷔 했지만 2002년 월드컵 시즌과 맞물리는 바람에 6개월 만에 해체하게 되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전혜빈과 오연서는 12년 만에 Luv로 뭉쳐 `오렌지걸`의 안무를 완벽하게 재연, 당시보다 더 깜찍한 매력을 발산해 큰 화제를 모았다는 후문. 해당 방송은 18일 오후 11시 10분 `해피투게더3`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