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소율이 ‘풀하우스’ 출연 소감을 전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이하 풀하우스)에 출연한 배우 신소율이 출연 소감을 전했다.
신소율은 오늘(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정지원이 덕분에 출연한 ‘풀하우스’. 녹화도 너무 즐거웠고 개인적으로는 감동적이었어요. 진심으로 걱정해주시고 말씀해주신 선배님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특히 박경림 선배님 사랑합니다. 카톡으로 수다 떨며 본방 본 지원이도 사랑한다”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날 ‘풀하우스’에 출연한 신소율은 20대 초반, 두 번의 사기를 당해 데뷔가 늦어졌다고 고백하며 눈물을 흘렸다.
특히 신소율은 정지원 아나운서와 스무살 때 카페에서 같이 아르바이트를 한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신소율”, “신소율 눈물”, “신소율 예쁘다”, “신소율 정지원”, “신소율 ‘풀하우스’”, “신소율, 힘내세요”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