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 6.39
  • 0.15%
코스닥

925.47

  • 7.12
  • 0.76%
1/3

풀하우스 신소율 정지원, '풀하우스'에서 눈물 흘린 사연은?.."가슴 아파"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풀하우스 신소율 정지원, `풀하우스`에서 눈물 흘린 사연은?.."가슴 아파"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KBS 정지원 아나운서와 배우 신소율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KBS2 예능프로그램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17일 방송에서 출연한 정지원 아나운서와 신소율은 코너 ‘몇 대 몇’에서 오랜시간 담아왔던 고민을 털어놨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원래 신소율도 나와 같은 성격이었다. 둘이 비슷한 게 많아서 친해졌다”며 “하지만 신소율이 일찍 데뷔한 후 상처를 많이 받은 것 같다. 성격이 많이 변했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소율은 “스무 살 때 데뷔했다. 워낙 사람을 좋아했던 나인데 그러면서 사기를 당했다. 소속사 문제로 두 번이나 사기를 당했고, 소송 때문에 한참 활동해야 할 나이에 아예 못했다”고 밝혔다.

    출연진은 그런 신소율에게 “사람에게 받은 상처는 사람에게 치유 받아야한다”고 위로했다. 그러자 신소율은 눈물을 흘렸고, 절친 정지원 아나운서도 눈시울을 붉혔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풀하우스 신소율 정지원, 신소율에게 저런 마음고생이 있었구나" "풀하우스 신소율 정지원, 두 사람의 우정이 너무 보기 좋다" "풀하우스 신소율 정지원, 훈훈한 사이인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