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 멤버 준케이가 일본 가수 야마시타 토모히사 새 앨범에 참여했다.
준케이가 다음달 8일 발매되는 야마시타 토모히사의 새 앨범 `YOU`에 참여하며 프로듀서로서의 재능을 인정받았다. 준케이가 작곡한 곡은 `브로디아`라는 발라드 곡으로 야마시타 토모히사가 작사했다.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일본 톱배우 겸 가수로 `야마삐`라는 애칭과 함께 한국 팬들에게도 많은 사랑받고 있다.
앞서 준케이는 2PM의 정규 4집 타이틀곡 `미친거 아니야`의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을 맡아 화제가 된 바 있다. 또한 올해 5월 전곡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한 일본 솔로앨범 `LOVE&HATE`가 오리콘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저력을 보여왔으며 다음달 22일 발매되는 그룹 갓세븐의 일본 데뷔 싱글 `AROUND THE WORLD`의 수록곡 `SO LUCKY`의 프로듀싱을 맡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프로듀서로서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2PM 준케이 야마삐, 오 대단하다" "2PM 준케이 야마삐, 재능이 있구나" "2PM 준케이 야마삐 다재다능한 2PM", "2PM 준케이 야마삐 이번에도 대박나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JYP)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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