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 6.39
  • 0.15%
코스닥

925.47

  • 7.12
  • 0.76%
1/3

김부선 난방비, 방미 '조용히 지내라' 논란 일자 허지웅 '훈수 두는 사람들 대개 드센 사람들' 일침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김부선 난방비, 방미 `조용히 지내라` 논란 일자 허지웅 `훈수 두는 사람들 대개 드센 사람들` 일침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영화평론가 겸 방송인 허지웅이 SNS에 김부선을 비난한 방미에 일침을 가해 화제다.


    허지웅은 지난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부조리를 바로 잡겠다는 자에게 `정확하게 하라`도 아니고 그냥 `나대지 말라` 훈수를 두는 사람들은 대개 바로 그 드센 사람들이 꼴사납게 자기 면 깎아가며 지켜준 권리를 당연하다는 듯 받아챙기며, 정작 그들을 꾸짖어 자신의 선비됨을 강조하기 마련이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최근 아파트 난방비 문제로 이웃 주민과 다투다 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김부선을 비난한 방미에를 저격하는 글로 추정된다.


    앞서 방미는 지난 15일 자신의 블로그에 "김부선, 난 이분이 좀 조용이 지냈으면 좋겠다"는 제목으로 "억울함, 흥분되는 일, 알리고 싶은 일, 설치면서 드러내고 싶은 일들 할 줄 몰라서 안하는게 아니다. 좀 더 참고 인내해야 구설수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근데 김부선 이분은 그게 잘 안 되나 보다"고 강도 높은 힐난을 퍼부었다.

    이후 방미는 해당 글에 대한 누리꾼들의 비난이 쏟아지자 현재 글을 삭제한 상태다.


    김부선 난방비 허지웅 방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부선 난방비 허지웅 방미, 맞는 말 했네", "김부선 난방비 허지웅 방미, 난방비 문제가 크더만", "김부선 난방비 허지웅 방미, 방미가 나대긴 했지", "김부선 난방비 허지웅 방미, 난리네 아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