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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35세이브, 일본 프로야구 최다 기록인 38세이브 보유한 선동렬 기록 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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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부처` 오승환이 35세이브를 달성해 화제다.

오승환(32, 한신)이 15일 일본 도쿄 메이지 진구구장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스와의 경기에서 1과 3분의1 이닝 무실점으로 35세이브를 기록했다. 이번 세이브는 지난 4일 요코하마전 이후 11일만이다.

오승환은 이날 경기를 통해 센트럴리그 세이브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그의 기록은 퍼시픽리그를 포함해 리그 전체에서도 소프트뱅크 데니스 사파테(36세이브)에 이어 공동2위다.

오승환은 이날 경기에서 이와자키 스구루와 후쿠하라 시노부에 이어 세번째 투수로 8회말 등판했다. 그는 9회에 타자 야마다 데쓰토를 삼진으로 돌린 뒤 가와바타 싱고와 이하라 야스시를 범타로 잡아냈다.

오승환은 1승3패 35세이브 평균자책점 1.96으로 시즌 성적을 기록했다. 그의 활약에 한신은 5-3으로 승리했다.

한편 그는 한국인이 보유한 일본 프로야구 최다 기록인 38세이브(선동렬)까지 3개의 세이브만을 남겨두고 있다.

오승환 35세이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승환 35세이브, 대단하다", "오승환 35세이브, 역시 돌부처", "오승환 35세이브, 최다 기록 깰까", "오승환 35세이브, 선동렬 기록 깰지", "오승환 35세이브, 돌부처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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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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