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에 출연한 배우 왕지원이 근황을 전했다.
배우 왕지원은 9월 1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MBC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한 글을 게재했다.
왕지원은 "마침표인걸까 쉼표인걸까? 마침표를 닮은 쉼표이기를"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왕지원은 편안한 패션으로 카메라를 응시한 채 미소짓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왕지원은 미소를 지어보이며 검은 비니에 회색 셔츠, 흰티, 청바지를 착용한 패션으로 시선을 모은다.
이어 15일 그는 "벌써 월요일이네요 다들 즐거운 한주 보내시고 저는 내일 나라짱 언니와 혁 오빠, 진혁 오빠, 탁실장님, 우식 군 그리고 감독님들을 보러 가요 까하"라는 글을 올렸다.
왕지원은 `운명처럼 널 사랑해`에서는 매력적인 발레리나이자 이건(장혁)의 전 연인 강세라 역을 맡아 열연했다.
왕지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왕지원, 스타일 멋지네" "왕지원, 아름답네" "왕지원, 발레리나 미모 여전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