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 6.39
  • 0.15%
코스닥

925.47

  • 7.12
  • 0.76%
1/3

김광수 돈거래 정황 포착, 여배우A 계좌 '조사 방침' 연예계 폭풍 예고?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김광수 돈거래 정황 포착, 여배우A 계좌 `조사 방침` 연예계 폭풍 예고?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대표가 거액의 뒷거래를 한 정황이 포착됐다.

    15일 한 매체는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부장 장영섭)이 김 대표의 20억원대 사기 등의 혐의를 수사하다가 수상한 정황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김 대표가 유명 배우 A와 대형 컨텐츠 기업 B사와의 돈거래 정황을 파악하고 관련 계좌들을 추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해 11월 김광진 전 회장 측은 아들의 가수 데뷔 및 활동 자금 40여억 원 중 20여억 원을 김 대표가 개인적으로 횡령했다고 주장했고 이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 같은 정황이 포착 된 것이다.


    검찰은 "아직까지 범죄혐의가 드러난 것은 없다"고 밝혔으며 김 대표와 관련된 배우 A의 계좌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김 대표는 수많은 한류스타를 배출하면서 연예계 미다스의 손으로 불린 인물로 이번 돈거래 정황이 포착되면서 연예계에 또 한 차례 폭풍 가능성을 예고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