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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신한유니버설 6대 건강종신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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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이 위험보장과 납입면제혜택을 강화하고 고객의 경제상황에 따라 보험료를 유연하게 납입할 수 있는 `(무)신한유니버설 6대 건강종신보험`을 출시했습니다.

이 상품은 지난해부터 판매중인 `(무)신한3대 건강종신보험`을 업그레이드한 상품으로 기존에는 3대질병(특정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을 보장했으나 고액 치료비가 발생하는 말기 3대질병(말기신부전증, 말기폐질환, 말기간질환)을 추가했습니다.
6대질병으로 진단이 확정되면 보험가입금액 100%를 건강진단보험금으로 선지급 받을 수 있으며, 미진단시 사망보험금 100%와 유족위로금 30%를 지급합니다.
또한, 6대질병으로 진단받거나 합산장해지급률 50% 이상이 되면 납입면제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입 후 2년까지는 매월 보험료를 납입해야 하지만, 유니버설 기능이 있기 때문에 이후에는 보험료 납입을 일시적으로 유예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저축성 보험이나 연금으로 전환이 가능하고, 보험가입금액이 5천만원 이상이면 보험료 납입횟수에 따라 장기납입보너스 혜택도 가능합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고령화 시대에 대비할 수 있도록 보장범위와 상품 유연성을 강화하여 상품을 개발했다"며, "고객의 라이프사이클과 은퇴생활에 맞게 최적화된 상품"이라고 밝혔습니다.
보험료는 30세 기준, 주계약 1억원, 20년 납입으로 가입시 남자 27만3천원, 여자 21만7천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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