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들 와글와글 "다음 주 터키 유생을 볼 수 없다니" (사진=비정상회담) |
네티즌들 와글와글 "다음 주 `터키 유생`을 볼 수 없다니"
`G11 터키 대표` 에네스 카야, 비정상회담 한 주 쉬어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 중인 터키 대표 에네스 카야가 다음 주 출연하지 않는다.
비정상회담 제작진에 따르면 에네스 카야는 최근 개인 일정을 위해 일주일 동안 터키에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에네스 카야는 `비정상회담 11회` 녹화에 참석하지 못했다.
에네스 대타로는 이집트 대표 새미가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비정상회담 10회`에서는 추석특집 편이 그려졌다. G11 각국의 다양한 명절 문화를 알아보고 팔씨름 대회, 장기자랑도 열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줄리안, 다니엘, 로빈의 `경사났네` 리메이크 곡이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
`에네스 카야 비정상회담 불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에네스 카야 비정상회담 불참, 어느 누구도 에네스를 대신할 수 없다" "`에네스 카야 비정상회담 불참, 다음주 허전하겠네" "`에네스 비정상회담 불참` 새미 재미있을까?"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