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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앤매치' 원년멤버, 새 멤버 투입에 불만 토로 '숟가락 얻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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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6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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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믹스앤매치` 원년멤버, 새 멤버 투입에 불만 토로 `숟가락 얻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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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net 새 프로그램 `믹스앤매치`에서 원년 멤버들이 새 멤버의 투입에 대해 불만을 토로해 화제다.




      11일 방송된 `믹스앤매치`에서는 YG 엔터테인먼트의 새 보이그룹 iKON이 되기 위한 출연진들의 서바이벌 구도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는 지난 `WHO IS NEXT : WIN`에서 탈락한 WINB팀 멤버들 6명(B.I, BOBBY, 김진환, 송윤형, 구준회, 김동혁)과 정진형, 정찬우, 양홍석 등 새로운 3명의 YG연습생이 합류하게 됐다.


      새로운 멤버에 대해 YG 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양현석은 "매주 이 친구들의 연습과정을 지켜보고 있는데 실력이 빨리 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비아이는 "새 멤버의 투입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우리의 장점이 팀워크였는데 그게 안 좋아질 것 같다"며 불만을 드러냈다.

      바비 역시 "우리와 잘 융합이 되는가 하는 점이다. 두 사람의 색깔이 맞을까 고민된다"고 밝혔고, 구준회도 "두 사람이 숟가락을 얻는 기분이다. 조금 껄끄럽다"라며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믹스앤매치`, 이 프로그램 어떻게 되려나" "`믹스앤매치`, 새 멤버에 대한 껄끄러움이 있을 수 밖에" "`믹스앤매치`, 아이콘 새 멤버 기대된다" "`믹스앤매치`, 다들 좋은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Mnet `믹스앤매치`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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