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램 다희 모델 이지연 이병헌 협박 사건으로 구속된 모델 이지연이 이병헌과 3개월 교제했다고 주장했다.
배우 이병헌 협박 모델 이지연의 변호인 측은 11일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결별 통보에 저지른 우발적 범행이라고 주장했다.
이병헌 협박 모델 이지연측의 주장에 이병헌 소속사측은 “경찰 조사 결과와 전혀 다른 터무니없는 주장이다”며 “이번 협박 사건과 관련해 문제될 내용이 있으면 직접 해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글램 다희 모델 이지연 이병헌 협박 사건, 와~ 누군가는 거짓말하고 있겠지?”, “글램 다희 모델 이지연 이병헌 협박 사건, 보통 일이 아닌 듯하다”, “글램 다희 모델 이지연 이병헌 협박 사건, 또 다른 국면이네”, “글램 다희 모델 이지연 이병헌 협박 사건, 누구 말이 옳은거지?”라는 반응이다.
한편, 앞서 지난달 28일 이병헌 측은 “모델 이 씨와 글램 다희로부터 ‘50억원을 주지 않으면 술자리에서 오간 음담패설 동영상을 공개하겠다’는 협박을 받았다”며 경찰에 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