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99.62

  • 28.92
  • 1.13%
코스닥

745.19

  • 6.85
  • 0.93%
1/4

'내생애봄날' 수영 수술자국, 첫방송부터 가슴 노출 파격 '눈길'

관련종목

2024-10-24 05:38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드라마 속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수영은 10일 방송된 MBC 드라마 `내 생에 봄날`(박지숙 극본, 이재동 연출)에서 가슴 수술자국을 보여주는 등 파격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해길병원 임상영양사 이봄이(최수영)는 강동하(감우성) 아내의 심장을 이식받아 새롭게 태어났다. 이봄이는 침대에서 일어나 "고맙습니다. 오늘도 열심히 살겠습니다"며 환하게 웃었다.

    이봄이는 해길병원으로 출근 후 할머니 환자의 건강을 걱정하며 거침없는 잔소리하는 당찬 모습을 보였다. 환자가 자신의 말을 듣지 않자 이봄이는 입고 있던 셔츠를 벗었다. 이봄이의 가슴에는 선명한 수술자국이 있었다.

    이봄이는 "할머니가 이 병원에 입원한 지 67일째다. 난 이 병원에 136일 입원했다. 오늘 죽을 지 내일 죽을 지 모르는 채로 창 밖만 내다보며 살았다. 내가 이래도 할머니 속을 모를 것 같냐"고 말했다. 이에 환자는 "그래서 뭐 어떻게 하라고"라고 물었고, 이봄이는 "뭐 잡수고 싶은 거 있냐"며 빙긋 웃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내 생에 봄날` 수영 수술자국 노출이라니 대단하네" "`내 생에 봄날` 수영 수술자국 아이돌인데 가슴 부분 노출 놀라웠다" "`내 생에 봄날` 수영 수술자국 연기가 조금씩 늘어가고 있는듯" "`내 생에 봄날` 수영 수술자국 이젠 배우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드라마 `내 생에 봄날`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