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 6.39
  • 0.15%
코스닥

925.47

  • 7.12
  • 0.76%
1/3

'썸씽' 임상아, 내 뉴욕 생활은 '69점' 행복 지수 낮았다

관련종목

2025-12-30 16:47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썸씽` 임상아, 내 뉴욕 생활은 `69점` 행복 지수 낮았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가수에서 패션 디자이너로 변신한 임상아가 이혼 심경을 고백했다.




      9일 방송된 SBS 추석특집 `열창클럽 썸씽`(이하 `썸씽`)에서는 뉴욕에서 가방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임상아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임상아는 "내 남편이 이제 전 남편이 됐다"라며 이혼 사실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10년 정도 결혼생활을 짧고 굵게 했다. 사람들은 현지인이랑 결혼해서 영어 배우고 도움 받고 했을 것 같다고 말했지만 실제로 그렇지는 않았다"라며, "너무 속상해서 울고 그럴 때가 많았다"고 이혼 심경을 밝혔다.


      또한 임상아는 뉴욕에서의 삶에 대해 스스로 `69점`이라고 점수를 매겼다. 그는 "열심히 살았다는 것에 대해서는 90점을 줄 수 있을 것 같은데 행복지수는 잘 모르겠다. 그래서 69점이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임상아는 지난 2001년 미국인 프로듀서와 결혼했다가 10년 만에 이혼한 바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임상아, 화려한 모습과 다르게 아픔이" "임상아, 힘내세요" "임상아, 이제 좋은 일만 있기를" "임상아, 여전히 예쁘네요" "임상아, 열심히 살았으면 100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썸씽`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