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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코드 권리세, 가족 동료 음악팬들 눈물 속에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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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리세 발인(사진 = OBS)


레이디스코드 권리세의 발인이 동료 연예인들과 가족, 음악팬들의 안타까움 속에 엄수됐다.

이번 예식은 9일 오전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렸다. 일본에서 온 권리세의 부모, 소속사 직원들, 레이디스코드 멤버 소정, 애슐리, 주니 등이 참석했다.

특히 얼굴 골절상으로 수술을 받은 동료 이소정은 휠체어를 탄채 참석해 눈물을 쏟았으며, 애슐리와 주니도 권리세의 이름을 부르며 오열해 주변의 안타까움을 더했다.

소속사인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가족과 소속사 관계자, 그룹 멤버 애슐리, 소정, 주니와 ‘위대한 탄생’ 동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발인식을 마쳤다”며 “추석 연휴 내내 함께 슬퍼해주신 팬 여러분들과 애도의 뜻을 보내주신 많은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또 “이번 사고로 큰 충격을 받으셨을 많은 분들께 고개 숙여 죄송한 마음”이라며 “故 은비와 故 리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故 권리세 발인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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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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