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캠프는 유럽에서 첫 번째로 개최된 K팝 캠프는 아니지만 네덜란드에서는 처음으로 열렸다.
9월 2일`안녕 유럽`에 따르면 네덜란드의 첫번째 한국 컨벤션 ‘한류컨’을 준비한 한국 문화 재단이 그 캠프를 마련했다. 이번 8월에 행사는 처음으로 개최했으며 모든 사람들은 좋은 시간을 보냈다.
놀랍게도 참석자들의 나이 차이는 났지만 그들은 서로 친하게 지냈다. 몇 명을 제외하고는 대체적으로 평균연령은 18살이었다.
예상과는 달리 남자는 5명 만이 K팝 캠프에 참가했으며 그들은 50명의 여자와 같이 캠프에 나왔으며 매우 열심히 참여했다.
첫 번째 이벤트에서 그들은 한류 선수권에 참여했으며 그룹의 이름을 선택하고 현수막을 만들기도 했다.
외국인들은 카드와 디비디비딥 등 여러가지 게임을 통해 친해지기 시작했다. 자유 시간에 그들은 자기 반 친구와 친해졌으며 결국에 새로운 친구를 만들었다. 팬픽션을 쓰는 사람들도 있었으며 그들은 같이 새로운 이야기를 나눴다.
열대 폭풍 때문에 날씨가 좋지 않아서 참석자들은 밖에 나가 놀 수 없었고 계속 집 안에 있었다.
한국 문화 재단은 실제로 회사 아니며 케이팝 팬들의 회의로 시작해 그들은 직접 돈을 모아서 그 행사를 주최했다. 물론 네덜란드의 한국 대사관이 도와줬으며 첫 번째 날에 한국 대사는 캠프를 방문하였으며 사람들한테 선물로 신라면과 수정과를 나눠 주었다. 한국 대사는 연설을 한 이후에 그룹들과 사진을 찍었다.
참여 했던 사람들은 서로 친구를 돼 같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들은 앞으로도 더 많고 다양한 행사가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