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이 된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화생방 편 (사진=MBC) |
`유튜브 260만 돌파 기염`
전 세계 네티즌 환호 "한국 여성들은 정말 사랑스러워"
지난주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화생방` 편이 여전히 식지 않은 열기를 뽐내고 있다.
이날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에서는 화생방 훈련이 그려졌다.
걸스데이 혜리를 비롯해 맹승지, 지나, 김소연, 홍은희, 라미란, 박승희 등은 화생방 훈련이 시작되자 공포감에 휩싸였다. 특히 지나는 “제발 살려주세요, 나가게 해주세요”라고 교관에게 사정하며 대성통곡 했다.
또 혜리와 맹승지는 근육맨 분대장과 몸싸움까지 벌이며 훈련실을 탈출하려는 필사의 노력을 펼쳤다. 지나, 혜리, 맹승지 모두 방독면을 잘못 착용, 미세한 가스가 들어와 견디기 어려웠다는 후문이다. 맹승지는 한동안 방독면이 벗겨지지 않아 더욱 안타깝게 했다.
한편 혜리는 퇴소식에서 눈물을 보이자 `터미네이터` 곽지수 분대장이 뚝 그치라고 명령했다. 이에 혜리는 고개를 저으며 "이잉"이라고 앙탈 애교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방송 이후 곽지수 분대장은 SNS을 통해 "다들 못난 놈 봐주시느라 고생 많으셨다"며 "혜리 씨 손을 잡고 웃은 건 혜리 씨가 좋아서 웃은 게 아니라 방송이 끝났다는 기쁨에 웃은 겁니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유튜브에 올라온 `혜리 앙탈(혜리 애교 앙탈)` 제목의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화생방 영상은 5일 기준 260만 죄회수를 돌파했다.
전 세계 네티즌들은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화생방 편을 본 후 “‘전편’이 보고 싶다” “걸스데이 혜리 애교 앙탈, 지나, 맹승지, 김소연, 홍은희, 라미란, 박승희 멤버들 정말 귀엽고 사랑스럽다” 아시아 여성은 정말 예쁘다, 한국 여성들의 미모가 돋보인다” “한국 여성은 나이보다 젊어 보인다. 피부가 정말 좋다”등 호감을 드러냈다.
국내 누리꾼들도 “걸스데이 혜리 애교 앙탈, 지나, 맹승지, 김소연, 홍은희, 라미란, 박승희 멤버 조합이 절묘하다” “걸스데이 혜리 애교 앙탈, 지나, 맹승지, 김소연, 홍은희, 라미란, 박승희, 이 멤버 그대로 정규편성 됐으면”하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