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금은 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최여진이 최진혁에게 대시를 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박준금은 "최진혁은 때가 안 탄 청년이다. tvN 드라마 `응급남녀`를 찍을 당시 최여진이 대시를 했는데 진혁이가 수줍어서 못 받아주더라. `안구정화`를 외치며 최진혁을 봤다"고 폭로했다
이에 최진혁은 "장난이었다"고 해명 아닌 해명을 해 큰 웃음을 줬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최여진 최진혁 고백 그런 일이 있었다니" "최여진 최진혁 고백 진짜인건가?" "최여진 최진혁 고백 어머나... 그런 일이 있었어? 둘이 은근히 잘 어울리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해피투게더 시즌3`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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