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5.91

  • 48.76
  • 1.95%
코스닥

678.19

  • 16.20
  • 2.33%
1/3

남상미-이승기, 미혼남녀가 뽑은 이상적 며느리와 사위로 꼽혀 "이미지 어떻길래"

관련종목

2024-12-01 14:09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배우 남상미와 가수 이승기가 이상적 며느리와 사위로 꼽혔다.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운영하는 안티싱글에서는 추석을 맞아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이상적 며느리상·사위상`에 대해서 설문조사 했다.

    미혼남녀 응답자들에게 부모님에게 가장 잘할 것 같은 최고의 며느리상·사위상 미혼남녀 스타는 과연 누구일까?

    미혼 남성의 경우 1위로 남상미(28%)를 뽑았다. 그 다음으로 박하선(20%). 주로 청순하고 얌전한 이미지가 강한 여배우다.

    그 다음으로는 공효진(16%), 오연서(15%), 씨스타 소유(13%), 한그루(5%) 등 건강미 넘치는 여배우들이 뒤를 이었다.

    이국주 맹승지 등과 같은 개그우먼을 꼽은 사례도 있었는데 그 이유는 `명절 분위기를 띄워주고 부모님을 즐겁게 해드릴 것 같아서`였다.

    미혼여성이 뽑은 남자스타로는 이승기(26%), 이상윤(24%), 이정진(16%) 등 젠틀한 이미지의 남자 배우들이었다.

    그 뒤로는 박해진(15%), 이진욱(11%), 조인성(5%) 등 미남 배우들이 꼽혔다. 기타 의견으로는 부모님께 `살갑게 잘 할 것 같은 남자 스타`로 이광수가 뽑히기도 했다.

    가연의 박미숙 이사는 "연애와 결혼 상대가 다르듯 결혼을 앞두게 되면 부모님께 잘할 수 있는 며느리·사윗감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된다"며 "남녀 모두 예의 바른 태도는 물론 부모님을 어려워하지 않고 붙임성 있게 대할 수 있는 결혼 상대를 원하는 경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