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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희 폭풍 성장, '빵꾸똥꾸 소녀...숙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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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 출신 소녀 배우 진지희 폭풍 성장이 화제다.

4일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제작진 측은 진지희(15)와 배우 송재호(75)가 함께 하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지희는 유난히 뽀얀 피부와 어깨까지 내려오는 생머리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한층 더 달라진 진지희 외모는 과거 2009년 MBC 일일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빵꾸똥꾸야”를 외치던 철없는 꼬마의 모습이 아니었기에 더욱 더 기대감을 자아냈다.

한편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나이차가 나는 띠동갑내기 어린 스승과 나이 많은 제자가 커플에 관한 기상천외 역발상 과외 프로젝트로 오는 8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지희 폭풍 성장, 벌써 숙녀티가”, “진지희 폭풍 성장, 그대로만 자라다오”, “진지희 폭풍 성장, 예쁘게 컸다”, “진지희 폭풍 성장, 빵꾸똥꾸가 엊그제 같은데 덜덜”, “진지희 폭풍 성장, 훈훈하게 자라줘서 고마워”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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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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