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노유민 셀프 디스가 화제다.
9월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노래하는 목들, 노목들’ 특집으로 가수 신해철, 윤민수 그리고 노유민이 출연해 화끈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노유민은 “살 찌고 나서 방송 나오면 많은 분들이 놀라신다”며 “사실 나도 놀라고 있다”고 말해 오프닝부터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노유민은 과거 미소년 시절 사진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노유민은 “당시 60kg였고 지금은 80kg이다”라고 털어놓으면 스스로 외모 디스를 했다. 이에 MC 김구라는 “이게 뭐냐”며 대놓고 면박을 줘 웃음을 자아냈다.
또 노유민은 “나는 역변의 아이콘이다”라며 영화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함께 언급됨을 밝혀 또 한 번 웃음 짓게 만들었다.
‘라디오스타’ 노유민 방송 출연 장면을 접한 네티즌들은 “노유민, 나도 볼 때마다 놀라워” “노유민, 점점 호감이 되는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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