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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포츠산업으로 창조경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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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열린 `제 1회 글로벌스포츠산업포럼 2014`에 참석한 윤상현 새누리당 의원은 스포츠산업과 다른 산업의 융합으로 발생되는 부가가치가 높아 창조경제를 앞당기는 또하나의 축이라고 밝혔다.

윤상현 의원과 국기원, 사단법인 한국스포츠산업협회 공동주최로 열린 이 행사는 세계 태권도의 본산이 될 태권도원의 개원을 앞두고 `태권도산업 활성화 전략`이란 주제를 다뤘다.

첫 발제자로 나선 김창호 한국스포츠산업협회 부회장은 세계 태권도 수련인구가 9천만명에 이르는 가운데 관광과 문화 등의 사업연계를 통해 산업화 하는 한편 국내에서는 실업팀 확대 및 스포츠마케팅 활성화를 통해 태권도 프로화로 산업으로서의 기반을 다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현우 GB보스톤창업투자 대표는 태권도가 하나의 산업으로 자리잡기 위해서 정부는 마중물 역할과 함께 미비한 관련 법규정을 조속히 마무리해 민간영역의 투자를 활성화 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윤상현 의원은 글로벌스포츠산업포럼을 계기로 태권도뿐만아니라 다른 스포츠에서도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방안 모색의 중심체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포럼은 스포츠산업 전문기자 유정우 기자의 사회로 시작해 윤영용 아이러브태권도운동본부 대표, 이봉 가천대 교수 등이 발제와 질의응답을 진행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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