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채영의 뷰티화보가 공개됐다.
3일 패션 매거진 `슈어` 측은 KBS2 `뻐꾸기 둥지`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이채영의 화보와 함께 뷰티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채영은 일일 드라마의 히로인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는 와중에도 흐트러짐 없는 매혹적인 보디라인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가을에 어울리는 세련된 스타일링과 프로 모델 못지않은 멋진 포즈로 촬영 관계자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촬영과 함께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채영은 몸매 비결로 클래식 발레와 스트레칭을 꼽았다. 그는 "최근 발레를 시작했는데, 효과를 굉장히 많이 봤어요. 몸을 길게 늘여주는 동작이 많다 보니까, 몸매 라인이 정리가 되더라고요"라며, "딱딱했던 라인이 부드럽게 풀어지는 느낌이었어요. 목선이나 어깨선도 예뻐졌고요. 운동을 이것저것 많이 해서 근육량은 많지만 라인이 예쁘지 않아 고민인 분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운동이에요"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피부가 쉽게 건조해져서 촬영 내내 시트 마스크를 달고 살았어요. 밤에도 시트마스크를 한 다음에 촉촉한 수분 크림을 두껍게 바르고 잠자리에 들어요. 그리고 입술 케어를 중요하게 생각해서 눈에 보이는 곳 여기저기에 립밤을 두고 수시로 발라줘요. 각질이 일어나면 곧바로 정돈을 하는데, 레몬을 활용해서 각질을 제거하기도 하죠. 밤에 스킨케어를 마치고 립밤도 꼭 잊지않고 바른 뒤 잠자리에 들어요"라고 뷰티 노하우를 밝히기도 했다.
이채영이 추천하는 보디 케어 법과 뷰티 노하우의 자세한 내용은 `슈어` 9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슈어)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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