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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원자력안전규제 협력 강화‥후쿠시마 후속대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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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원자력안전규제 협력 강화‥후쿠시마 후속대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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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지난 2일 일본 동경에서 제7차 한중일 원자력안전고위규제자회의(TRM)가 열렸다고 밝혔습니다.


    한중일 3국은 원자력안전규제기구간 원활한 정보교류 및 상호 관심사에 관한 심도있는 논의를 통해 동북아지역에서 원자력의 안전성 및 신뢰성을 제고하는데 긴밀한 공조협력을 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 합의된 사항은 한중일 합동방재훈련의 한국 실시, 3국간 신속한 의제 협의 및 정보교류를 위한 원격 화상회의 활성화, 차기 제8차 TRM 한국개최, 제2차 TRM+ 의제 구체화, 한중일 3국간 합의사항의 구체적 실행을 위한 2개 실무그룹 운영 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비상대응능력 제고를 위한 워킹그룹을 추가로 설치할 것을 한국이 제안했으며 이를 중국·일본도 적극적으로 지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 처음으로 TRM에 연이어 제1차 TRM+를 개최해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후속조치 등에 대해 한중일 외에 미국, 프랑스, 러시아, 캐나다 등의 규제 관계자들이 참석해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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