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는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예상된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해상에서 북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릴 것으로 보인다. 특히 강한 비가 예보됐다.
중부와 남해안 지방에는 호우예비특보가 발효됐다. 서울과 충청, 영서지방은 이날 새벽부터 낮사이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시간당 30-50mm의 강한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전국이 17도에서 22도로 2일보다 높을 전망이다. 하지만 비 소식으로 인해 낮 최고기온은 20도에서 26도로 다소 낮겠다.
네티즌들은 "하늘에 구멍이 뚫렸나?" "밤새 비가 많이 오네?" "갑자기 너무 춥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