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경은 2일 전파를 탄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성형한 코에 대해 주위에서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성형을 많이 하지는 않았는데 코를 예전에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그 코가 오히려 내 코보다 못했다. 그래서 원래 모습으로 복원했더니 주변에서 얼굴이 자연스러워 보인다고 하더라. 그 전에는 인위적인 느낌이 있었다. 요즘 원래 자기 얼굴을 찾는 게 추세라 복원하게 됐다. 사실 다른 사람들은 예뻐지려고 성형을 하는데 왜 이상한 얼굴을 하고 있었냐는 말도 들었었다"고 밝혔다.
이에 DJ 최화정은 "얼굴이 옛날보다 훨씬 더 자연스러워졌다. 드라마 `종합병원`에 출연할 당시 모습처럼 젊어 보인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신은경 최근 성형 고백 그랬었구나" "신은경 최근 성형 고백 어쩐지 얼굴이 달라졌다 했다" "신은경 최근 성형 고백 많이 예뻐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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