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6.81

  • 32.16
  • 1.29%
코스닥

694.47

  • 4.06
  • 0.58%
1/4

'힐링캠프' 홍진경 "최진실 언니 보고싶어, 아직도 안 믿긴다"

관련종목

2024-12-18 07:43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방송인 홍진경이 고(故) 최진실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홍진경은 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 "최진실 언니가 정말 보고 싶다. 아직도 믿어지지가 않는다. 갚아야 할 게 매우 많다"며 눈물을 쏟았다.

    이어 홍진경은 "장례식장에서 내가 가슴을 치며 우는 걸 보고 `왜 이리 오버하느냐`고 말하던 사람들도 있었지만, 그만큼 최진실 언니는 내게 고마운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홍진경은 "최진실 이소라 엄정화 이영자 모두 가족 같은 사람들이다. 기 센 여자들끼리 몰려다닌다고 욕을 많이 얻어 먹었지만 지금도 진실 언니만 빼고는 다들 함께 하고 있다"며 최진실에 대한 그림움을 털어놓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홍진경 최진실 얼마나 보고 싶으면..." "`힐링캠프` 홍진경 최진실 생각 날때마다 그립겠다" "`힐링캠프` 홍진경 최진실 이런 인연이 있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힐링캠프`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