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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꾼일지' 정윤호-김성오, 무서운 눈싸움 "오늘 방송 기대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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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꾼일지` 정윤호-김성오, 무서운 눈싸움 "오늘 방송 기대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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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윤호와 김성오가 긴장감 넘치는 스틸 사진이 공개되었다.

    9월 2일 MBC `야경꾼 일지` 측은 무석(정윤호 분)과 사담(김성오 분)이 매서운 눈싸움을 벌이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무석은 차가운 눈빛과 표정으로 사담을 바라보고 있다. 이는 기산군(김흥수 분)과의 대화를 마치고 나오던 무석이 우연히 마주친 사담에게 허튼 수작을 부리지 말라며 경고하고 있는 모습.

    무석은 평소 사담을 기산군의 어안을 헤치는 `좌도`(올바르지 못한 가르침이나 종교)로 경계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냉정하고 차가운 무석의 눈빛이 인상적이다.


    반면 사담은 무석의 차가운 눈빛에도 아랑곳않고 흔들림 없는 싸늘한 표정을 지어 섬뜩함을 자아낸다. 이에 사담이 뒤에서 다른 계략을 꾸미지 않을지, 무석과 사담 사이에 큰 폭풍이 몰아치지는 않을지 긴장감을 자아냈다.

    `야경꾼일지` 정윤호 김성오 눈빛을 접한 네티즌들은 "야경꾼일지, 오늘 연속 편성 오예" "야경꾼일지, 오늘 재미있겠다" "야경꾼일지, 팝콘 사놓고 봐야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야경꾼 일지`는 오늘(2일) 10시부터 9, 10회가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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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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