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호영 아미 열애설 부인 (사진= 아미 트위터) |
god 손호영(34)이 신인가수 아미(25)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 1일 연예전문 온라인신문 디스패치는 손호영과 아미가 다정히 만나는 장면을 포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손호영과 아미는 서울 마포구 한 주상복합 단지 인근 공원에서 산책을 즐겼고, 자전거를 타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며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에서 만났다. 지난해 손호영이 힘든 시간을 보냈을 때, 아미가 곁에서 위로해줬다. 두 사람은 볼링장이나 등산, 헬스장 등에 동행하며 사랑을 키웠다"고 전했다.
이에 손호영의 소속사 측은 "손호영과 아미는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다. 연인 관계는 아닌 것으로 확인 됐다"며 손호영과 아미의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아미는 지난해 3월 `아이리스2` OST `매일 하는 이별`을 발표했으며 1년 뒤에는 SBS `나만의 당신` OST `그대 때문에`를 발표한 신인 가수로 2013년까지 손호영과 같은 소속사에 있었지만 최근 새로운 소속사를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손호영 아미 열애설 소식에 누리꾼들은 "손호영 아미 열애설에 "손호영 아미 열애 아닌 거 맞나?" "손호영 아미 열애설, 아미가 누구야? 신인 띄워주기 인가?" "손호영 아미 아니땐 굴뚝에 연기 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