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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 햄스트링 부상’ 바르셀로나 비야레알 꺾고 3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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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오넬 메시 햄스트링 부상, 정밀검진 예정(사진 = 바르셀로나)


리오넬 메시가 햄스트링을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바르셀로나는 1일(한국시각) 스페인 엘마드리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15 프리메라리가’ 2라운드 원정 경기서 후반 37분 터진 라미레스의 결승골에 힘입어 비야레알을 1-0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바르셀로나는 리그 2연승을 달리며 선두로 올라섰다. 하지만 상처뿐인 위태로운 독주다. ‘에이스’ 메시가 허벅지 근육을 다친 것.

메시는 개막전 2골에 이어 비야레알전에서도 1도움을 올렸다. 후반 37분 감각적인 크로스로 라미레스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그러나 메시는 경기 후 오른쪽 허벅지에 통증을 느껴 정밀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이 때문에 4일 독일에서 열리는 아르헨티나-독일 A매치에 메시가 결장할 가능성이 커졌다.

한편, 같은 날 레알 마드리드는 레알 소시에다드에 2-4로 역전패했다. 무릎 부상으로 호날두가 결장한 가운데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에 3골을 얻어맞아 2-4로 역전패했다.

`리오넬 메시 햄스트링 부상`을 접한 축구팬들은 "`리오넬 메시 햄스트링 부상`, 빨리 회복하길" "`리오넬 메시 햄스트링 부상`, 피로누적이 원인인 것 같다" "`리오넬 메시 햄스트링 부상`, 브라질월드컵 이후 제대로 쉬지 못한 탓이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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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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